침묵속 외침

65 - 자기를 낮추는 덕과 고귀한 덕

은빛강 2016. 8. 6. 23:57

 

 

[자기를 낮추는 덕과 고귀한 덕]

<65 - 2016. 8. 7. 일>

 

겸손의 덕과 비천함 사이에는 약간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겸손은 우리 자신의 비천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겸손의 숭고한 경지는 우리자신의 비천함을

인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이 내가 그대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덕에는 자기를 낮추는 덕과 고귀한 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내, 상냥함, 금욕, 단순함은

자기를 낮추는 비천한 덕이고,

자선, 예의바름, 분별은 고귀한 덕입니다.

 

자선과 용서는 사랑에서 오는 덕입니다.

세상의 눈에는 자선은 고귀하고

용서는 비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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