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위해 고통 받기를 즐겨라.]
<124 - 2016. 10. 13. 목>
☧하느님께서 이끄는 것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해서 굳건히
마음을 간직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고통당하는 것을 좋아하라.
우리 그세주이신 하느님 안에서 늘 기뻐하라.
선 자체이신 그분을 위해 그 어떠한 고통을 받는다해도
언제나 항상 좋은 몫이라는 것을 생각하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온갖 위로나 영적 환시와
묵상보다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자진하여 영적
메마름이나 고통을 받으려는 마음 자세를 더 좋아하신다.
(십자가의 성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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