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이 우리를 강화하도록]
<125 - 2016. 10. 14. 금>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거나,
슬픔이나 실망으로 우리를 채우지 말고
부활의 기쁨이 우리를 강화하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과 영혼에 봉사하는데 기쁨은 단순한
기분문제가 아닌 늘 어려운 문제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가 기쁨을 찾고 그 기쁨이
우리 마음 속에서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줄 수 없을지라도 하느님과의
사랑 안에서 마음으로부터 샘솟는 기쁨은
항상 줄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목마르고 배고파합니다.
우리는 기쁨을 뿌려 배고픔을 채워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쁨은 유혹에 대항하는 가장 좋은
파수꾼의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기꺼이 의탁할 때만
우리의 영혼을 완전히 소유하실 수 있습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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