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슬퍼하기 원합니다.]
<190 - 2016. 12. 24. 토>
당신께서 이 세상에 가지고 오셨던
그 불을 제게 붙이십시오.
그 불에 제가 타서 당신 사랑의 제단에서
희생제물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내 마음과
모든 이들의 마음을 지배하시고
모든 이가 어디서든지 입을 모아
당신 사랑의 신비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당신 사랑에 대하여
당신께 찬미와 축복과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예수님을 사랑하십시오.
많이 사랑하십시오.
그 때문에 희생을 조금 더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슬퍼하기 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잊고 용서해 줍니다.
마음 속에 품어두지 않습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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