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제물이 되신 주님]
<191 - 2016. 12. 27. 화>
태초부터 사람의 마음은 하느님께
희생 제물을 바칠 필요성을 느껴왔습니다.
그러나 성 바오로의 말씀처럼
"황소나 염소의 피로써 죄를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희생물
곧 당신 자신을 바치셔야만 되었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은 예수가
우리의 희생제물이십니다.
미사 성제가 단순히 기념제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그렇습니다.
미사 성제는
그분이 십사가 위에서 바치신 것과 똑같은
희생 제물인 것입니다.
이 희생 제물이 우리의 희생제물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
'침묵속 외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3 - 단순함과 겸손을 사랑하고 실천하십시오. (0) | 2016.12.28 |
---|---|
192 - 하느님의 사랑은 감미로운 위로 안에 있지 않다 (0) | 2016.12.27 |
190 - 사랑은 슬퍼하기 원합니다 (0) | 2016.12.23 |
189 - 사랑이 부족할 때 뿌리를 잘림 (0) | 2016.12.22 |
188 - 예수님께서 변화시킬 수 있게 하라. (0) | 2016.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