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196 - 우리 인생이 열매 맺기 위해서는

은빛강 2017. 1. 1. 02:25

 

[우리 인생이 열매 맺기 위해서는]

<196 - 2017. 1. 1. 일>

 

우리 인생이 열매 맺는 삶이 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평화와 기쁨 그리고

사랑을 가져 올 수 있으려면

우리가 그것을 우리의 것으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것은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것 같아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빈민가에는 예수를 모르는 가난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그들의 가정을 드나드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나

우리가 그들에게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냥 가보기 위해 빈민가에 가는 것 만으로는

그들을 예수께로 끌어들이기에는 충분치 못합니다.

그대가 그대 자신과 자신의 문제들에 몰두해 있는 한

그대는 이러한 이상에 따라 살아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