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1부>
1-17 / 17. 7. 30 (일)
■ 10. 흠숭
1)
아담에서부터 예수의 양부인 요셉에 이르기까지,
요셉의 시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내가 내 백성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2)
그러나 사람은 마땅히
그들의 아버지요 창조주요 구속주인 나에게
특별한 예배를 바쳐야 한다.
그러나 나는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
이 특별한 흠숭을 아직 받지 못하였다!
3)
너희는 탈출기에서
하느님을 특별한 예배로 흠숭해야 한다는 것을 읽는다.
특히, 다윗의 시편에도 이 가르침이 들어 있다.
모세에게 준 계명에서 내가 강조한 것은,
“너희는 오로지 너희 하느님 야훼만을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
(탈출 23,25/ 신명 6,4-5. 18,13)는 것이다.
4)
그런데 사랑과 흠숭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이다.
내가 너희에게 수많은 은혜를 아낌없이 주었으니,
너희도 특별한 모양으로
나를 흠숭해야 하지 않겠느냐!
5)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주면서
나의 모습대로 빚어 만들고자 하였다!
그러기에 너희의 마음은 내 마음처럼 민감하고,
내 마음은 너희의 마음처럼 민감한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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