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17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30. 02:32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17 / 17. 7. 30 (일)

 

■ 10. 흠숭

 

1)

아담에서부터 예수의 양부인 요셉에 이르기까지,

요셉의 시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내가 내 백성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2)

그러나 사람은 마땅히

그들의 아버지요 창조주요 구속주인 나에게

특별한 예배를 바쳐야 한다.

그러나 나는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

이 특별한 흠숭을 아직 받지 못하였다!

 

3)

너희는 탈출기에서

하느님을 특별한 예배로 흠숭해야 한다는 것을 읽는다.

특히, 다윗의 시편에도 이 가르침이 들어 있다.

모세에게 준 계명에서 내가 강조한 것은,

“너희는 오로지 너희 하느님 야훼만을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

(탈출 23,25/ 신명 6,4-5. 18,13)는 것이다.

 

4)

그런데 사랑과 흠숭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이다.

내가 너희에게 수많은 은혜를 아낌없이 주었으니,

너희도 특별한 모양으로

나를 흠숭해야 하지 않겠느냐!

 

5)

나는 너희에게 생명을 주면서

나의 모습대로 빚어 만들고자 하였다!

그러기에 너희의 마음은 내 마음처럼 민감하고,

내 마음은 너희의 마음처럼 민감한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