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39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8. 21. 17:02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39 / 17. 8. 22 (화)

 

☧교황에게

 

■ 18. 모든 성직자들이 할 일

 

4)

그리고 성직자와 신자들이 평소의 일에 지장이 없는

몇 가지 신심업을 실천하면서

연중에도 나를 기억하기 바란다.

 

5)

사제들은 두려움 없이 도처로,

뭇 민족들 가운데로,

사람에 대한 내 부성의 횃불을 가져가야 한다.

그렇게 하면 믿지 않는 이들뿐만 아니라

참된 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모든 종파의 사람들도 교화시켜

그들을 얻게 될 것이다.

 

6)

그렇다 그런 이들 역시 내 자녀이니,

그들 앞을 비추는 이 횃불을 보고,

진리를 알고 기꺼이 받아들여 그리스도인다운

모든 덕행을 실천하게 하려는 것이다.

 

7)

나는 또 신학교와 수도자 수련원과 학교와 양로원에서도

특별한 모양으로 흠숭을 받고 싶다.

가장 어린 아이에서부터 가장 나이든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나를 그들의 ‘아버지’로, ‘창조주’로, ‘구원자’로

알고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