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 42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8. 24. 14:56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42 / 17. 8. 25 (금)

 

☧주교에게

 

■ 20. 자녀들 가운데 계시면서 영광과 기쁨을 누리시는 아버지

 

1)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사람을 창조했으니,

마땅히 사람의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사람은 아버지이며 창조주인 나를 빼놓고는

참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홀로 나만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2)

나로 말하자면,

나 역시 내 조물들에 대한 사랑이 어찌나 큰지,

그들 가운데 있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을

맛 볼 수 없을 정도이다.

 

3)

하늘의 내 영광은 무한히 크다.

그러나 내가 온 세상 사람들,

곧 내 자녀들 가운데 있을 때에는

그 영광이 한 층 더 큰 것이다.

내 피조물인 너희의 행복은 이미 뽑힌 이들의

행복과 마찬가지로 천국에 있다.

이는 너희가 영원토록 나를 바라보며

끝없는 영광을 누릴 곳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