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2부>
1-51 / 17. 9. 3 (일)
■ 22. 생수의 샘
4)
사람들에게 구세주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던 때부터
나는 이 샘물이 넘치도록 풍부하게 솟아나게 하였다.
(아버지께서 이 샘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씀하신 순간부터
나는 날마다 그것을 볼 수 있었다. - 마더 에우제니아)
나는 이 샘이 내 아들의 성심을 통해서
너희에게로 흘러내리게 하였다.
5)
그러나 너희에 대한 나의 무한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 이상의 것을 해 주려고 하는 것이니,
바로 내 가슴을 열고 여기서 이 구원의 물이
자녀들에게 흘러내리게 함으로써,
현세에서나 후세에서나 필요한 만큼
마음대로 퍼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6)
내가 말하는 이 샘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자 한다면
우선 나를 더 잘 알아야 하고,
내가 바라는 만큼 나를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나는 너희의 ‘아버지’이고 ‘벗’이며,
그것도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대상’
이니 말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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