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51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9. 2. 13:55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51 / 17. 9. 3 (일)

 

■ 22. 생수의 샘

 

4)

사람들에게 구세주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던 때부터

나는 이 샘물이 넘치도록 풍부하게 솟아나게 하였다.

(아버지께서 이 샘에 대해서 처음으로 말씀하신 순간부터

나는 날마다 그것을 볼 수 있었다. - 마더 에우제니아)

나는 이 샘이 내 아들의 성심을 통해서

너희에게로 흘러내리게 하였다.

 

5)

그러나 너희에 대한 나의 무한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그 이상의 것을 해 주려고 하는 것이니,

바로 내 가슴을 열고 여기서 이 구원의 물이

자녀들에게 흘러내리게 함으로써,

현세에서나 후세에서나 필요한 만큼

마음대로 퍼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6)

내가 말하는 이 샘의 능력을 시험해 보고자 한다면

우선 나를 더 잘 알아야 하고,

내가 바라는 만큼 나를 사랑하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

나는 너희의 ‘아버지’이고 ‘벗’이며,

그것도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대상’

이니 말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