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이고 가슴을 채운다 빈가슴 슬픈 목아지가 서래질을 깊은 웅덩이의 한숨소리를 씹고가니 가난한 멸치가 바람을 인둥에 몰고 슬픈 아낙의 소리는 유선(流線)을 통해 휘감누나 빈창자을 흔들고 있는 가슴들이여..... |
2006碧玉
출처 : 청다문학
글쓴이 : 벽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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