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던 날-박 찬 현 집으로 가던 날 박 찬 현 어제의 아버지 손길은 야생화 낮은 그늘에 잠들고 산비둘기 울음소리 햇살 실은 바람에 실려 오는 한낮 보이지 않는 어머니 젖은 마음 먼 하늘 가운데 곤히 눕는 자리 내일을 기다리는 그리움이 오수에 잠긴 시간 한 장의 엽서가 되어 팔랑거리는 뜨란 내 작품방/詩 마당 2010.05.13
고통의 신비/권태원 프란치스코 - 고통의 신비/권태원 프란치스코 - 인생의 사막에서 고통을 겪는 것보다 더 괴로운 것은 고통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나의 말과 행위의 거울 속에서 자신을 비출 수 있을 뿐입니다. 이제부터는 순간적인 만족을 구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고통을 통하여 나를 위..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05.13
수확시기를 놓쳐 커버린 수확시기를 놓쳐 커버린 유기농 상추1.5kg-6,900무료배송입니다. 200상자 한정하여 오늘 내일 공급합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상추파티하세요!! 너무 바쁜 시기라 며칠 수확을 못했더니 상추가 너무 커버렸네요. 보통 성인 남자들의 손바닥만한 상추입니다. 크지만 연하고 맛은 좋아요. 농사일이 너무 .. 사랑방 이야기/참거래 농민장터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