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구려- 김경상. 박찬현 ⚜대고구려 ⚜ 하늘이 태양의 불 갈퀴를 휘날리며 천지(天池)에 옥좌를 틀던 날 대륙은 끝도 없이 머리 조아리느니 신성(神聖)의 땅 타오르는 태양을 거닐던 삼족오 비상하는 곳 산맥이 군마를 이끄니 강줄기에 神의 바람이 앉고 대 고구려국(大 高句麗國) 건국의 천문(天門)을 여.. 내 작품방/김경상 작품집 2018.08.20
페이스북 친구와 함께 ♥️페이스북 친구와 나눈 우정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7.24
한상기 박사님 저서[나는 나이고 싶다] 波岩 한상기 박사님 著書 [나는 나이고 싶다] -프로파일- *충남 청양 태생 *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농생대) 교수 *전 나이지리아 소재 국제열대농학연구소 소장보 *카사바 내병다수성 품종 개량보급으로 아프리카 식량난 해소 *기네스 과학 공로상 *나이지리아 이키레읍 추장(농민..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4.01
노을이 물들면 - 박찬현 [노을이 물들면] 꿈은 아련한 과거에서 하염없이 밀려 와 현재의 틀 안에 포말로 부서지니 하얀 수포를 맞으며 옅어진 시간을 본다 소실점 하나 無로 돌아가느니 無가 아니다 쌓은 대로 지은 대로 영원의 여백이 있으니 마음 여며 입고 노을 빛 길 앞에 서느니 2018. 2. 22. 목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2.23
재를 받으며 - 박찬현 재를 받으며 함께 살아가던 사람들에게서 편견의 소리가 바위처럼 짓눌러도 이제는 죄 없이 처형되신 당신의 목숨에 바칩니다. 또한 저 역시 허물 많은 죄인임을 눈물로 뉘우칩니다. 하오니 세상 삶을 마감할 때 당신께서 생명을 살게 하신 시간에 감사하고 그 생명으로 범한 잘..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2.14
누구나 -박찬현 누구나 누구나 자율의지로 살기에 그 생각과 마음은 선할 수도 악할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의 마음으로 걸어 들어가 고요와 곁들여 면벽한다면 회색의 시간을 만나서 기분좋은 시간과 화해할 것이다. 사랑이라는 훈훈한 대면을 하며, 2018. 2. 8. 목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2.08
여백 - 박찬현 여백 홀로 걸어 온 사람은 시간을 보았고 그 흘러가는 여백에 열중하며 살아야하는 이유를 보았다. 오늘을 씻어야하는 의미도 알게되었다. 2018. 2. 3.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2.03
삶의 행로- 박찬현 [생의 행로] 타인 안에 있는 마음 하루가 끝나고 이어지는 시간 아무도 속내와 시간의 변수를 알 수 없다. 다만 내 안의 진정성만이 숱한 마음을 헤쳐나갈 것이고 시간의 변수에 처연할 수 있는 것 항상 마지막을 살듯이 최선을 다하는 일 뿐 생의 순간에서,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1.30
오늘의 詩 오늘의 시-1 자신의 목소리가 크면 타인의 말을 경청하지 못한다. * 나의 목소리가 큰 날은 타인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빈 마음으로 흘러간다. 타인이 어디가 가려운지 타인의 어디가 아픈지 긁어 주고 토닥여 줄 수가 없어 타인의 마음 하나 슬프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여 일과.. 내 작품방/詩 마당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