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른이 읽는 짧은 동화 💙�어른이 읽는 짧은 동화💙� -버스 비- 할머니는 오늘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파출부 일을 나가셨습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어둑어둑한 시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작은 벤치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남루한 행색의 남자가 주츰주츰 .. 내 작품방/詩 마당 2017.09.12
김경상 사진전 -[미국. 델라웨어아트뮤지엄] [미국 델라웨어아트뮤지엄]으로 작품 발송 완료. 캔버스천에 유성오일페인트로 출력. 진경산수화 촬영하러 올 여름 땀흘린 보람이 있네. 높은 산을 오르락거려서 면역체가 떨어져 대상포진까지 걸렸는데... 미국 관람객들도 고생을 알아주겠지. 내 작품방/김경상 작품집 2017.09.07
김경상 사진집 - 진경산수화 죽서루 용문바위 신라 문무왕이 죽은 후 호국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다가 오십천으로 뛰어들 때 죽서루 옆 바위를 뚫고 지나갔다는 용문바위. 단원 김홍도와 겸제 정선의 관동팔경을 담은 "진경산수" 사진작업이 완료 되었다. 시인 박찬현님이 글을 아주 잘 써주셨고 해외.. 내 작품방/김경상 작품집 2017.09.03
새벽 앞에선 시간- 박찬현 [새벽 앞에선 시간] -박찬현- 시련이 굽이쳐 밀려와도 용기를 잃지 않고 일어 서게 하소서 잠시 평화를 누리는 시간 교만을 입고 마냥 헐궈워지지 않게 하소서 삶의 나날에 시련의 시간이 많고 평화로운 시간이 적어도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살아가는 동안 어제는 오늘이 벗은 죄.. 내 작품방/詩 마당 2017.08.13
어른이 읽는 짧은 동화 💚�어른이 읽는 짧은 동화💚� 모든 신앙생활에서 항상 부지런한 나이든 신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미사참례에도 신심단체 행사에도 빠지는 일 없이 모두 참석하였으며, 늘 맨 앞자리에 앉아서 신앙생활을 영위하였다. 그러나 늘 사는 일이 힘들고 가난한 이가 있었는데, 그는 신.. 내 작품방/詩 마당 201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