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원망 *♡* 행복한 원망 *♡* 살다보면 가끔..."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너 때문이다!어떤 원망이 묻어있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어느 한 순간, "너"가 보입니다."첨벙!"캄캄한 하늘에 빠집니다.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 같은 늪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마음의 헛디..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1.01.14
커피향 같은 친구가 그리운 날 커피향 같은 친구가 그리운날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 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1.01.14
좋은 인연 좋은 인연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1.01.05
캄보디아에 성탄의 기쁨을 4. 아이들에게 중학교를 선물해 주세요 [대림특집] 캄보디아에 성탄의 기쁨을 4. 아이들에게 중학교를 선물해 주세요 (끝) 중학교 기공 … “꿈은 계속된다”중학교 기공 … “꿈은 계속된다” ▲ 포이펫 돈보스코센터 원장 강종명 신부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10월 22일 포이펫 돈보스코센터 중학교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22..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31
용서 의 계절 ♡**용서의 계절**♡ /이해인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 시간을 알뜰하고 성실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며 쓸데없이 허비한 당신을 용서해 드립니다. 나도 그렇게 했으니까요. 함께 사는 이들에게 바쁜 것을 핑계 삼아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못하고 듣는 일에 소홀하며 건성으로 지나친 당신을 용..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31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부부 제비가 함께 날아가다가 부인제비가 차에 받혔습니다. 도로에 쓰러져 있는 부인 제비...... 처음에는 어리 둥절 해 합니다... 왜그러지....???. 도저히 믿기지 않은지... 서서히 소리를 쳐 불러봅니다... 이봐 일어나 ~ 여보~ 일어나라구~~ 잠시 정신잃은겨??? 차가 온다고 어서 ..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30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좋은 생각 ★ ♡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27
인생의 세가지 ★♡ 인생의 세가지♡★ * 다스려야 할 세 가지 : 성질, 혀, 행위 * 가져야 할 세 가지 : 용기, 애정, 관대함 * 주어야 할 세 가지 : 필요한 이에게 도움,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가치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 사랑해야 할 세 가지 : 현명한 사람, 덕있는 사람, 순진한 사람 * 칭찬해야 할 세 가지 : 검소함, ..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12
내 인생의 오후는 / 김진학 - 내 인생의 오후는 / 김진학 - 내 인생의 오후는 맑은 가을날 산 위에 지는 노을처럼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이면 좋겠다 낙엽이 지는 오솔길을 함께 걸어 행복한 서로 부족하기에 더 사랑하는 내 작은 가슴으로 따뜻하게 감싸 줄 그리운 사람과 함께이면 좋겠다 - 게시글 중에서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12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 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