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씨앗과 같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복음은 씨앗과 같습니다. 그대는 씨를 심습니다. 그대의 말과 그대의 증거로 복음을 씨 심습니다. 그 다음 어떻게 되었는지 그대가 통계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은 하느님이 하십니다. 이 씨앗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그분이십니다. 물을 주시는 분도 그분이..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5.01
교회는 살아있는 몸입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교회는 자선단체도 아니고 문화단체도 정치단체도 아닙니다. 오히려 살아있는 몸입니다. 이 몸은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게 허락해 드려야만 합니다.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인도하시게 허락해야 합니다. 성체..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30
사목자가 된다 함은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사목자가 된다 함은 양 떼 한가운데서나 양 떼 뒤에서 걸어가겠다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통받고 있는 양의 소리 없는 얘기를 귀 기울여 듣고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할까 겁먹은 양의 발걸음을 북돋아주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일으켜 세우고 다..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9
주님은 문을 두드리십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주님은 문을 두드리십니다. 우리 각자의 문과 당신의 교회의 문과 사목자들의 문을요. 우리 마음의 문, 교회의 문, 사목자들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십니다. 우리 자신들을 생각해 봅시다. 이 순간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어떠한가요?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7
삶은 하나의 전투입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삶은 하나의 전투입니다. 그리스도교적 삶은 하나의 투쟁입니다. 아름다운 투쟁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분이 매일의 전투에서 힘과 용기를 주시고 기도와 깨어 있음과 기쁨의 은총으로 우리가 승리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용기를 내고 힘을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5
우리는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우리는 용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남을 죄짓게 하고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논리는 용서하지 못하고 복수하게 합니다. 미워하게 하고 분열로 이끕니다. 주님의 기도에 있듯이 내가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받을 권리가 없다는 것을 기..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4
하느님은 언제나 적극적이십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말씀을 따른다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분처럼 생각하고 그분처럼 행동하고 그분처럼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적극적이십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은 늘 적극적입니다.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3
주님 안에 굳건히 머무십시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당신이 돈을 사랑하고 허영과 교만에 집착해 있으면 나쁜 길로 가고 있습니다. 당신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온유하고 겸손하다면 좋은 길로 가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 굳건히 머무십시오. 그것은 겸손, 가난, 온유,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성..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2
날마다 해야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예수님의 길을 가세요. 그 길은 자비의 길입니다. 자비는 큰 도량, 관대함, 이리 저리 재지 않고 자신을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비롭고 용서하셨고 아무도 나쁘게 말씀하시지 않으셨고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하는 기도가 있습..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1
성인과 우리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성인들은 초인도 아니고 완벽하게 태어난 사람도 아닙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분들입니다. 무엇이 그들의 인생을 바꿨을까요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알게 되자 그들은 온 마음을 바쳐 주저함도 없이 위선도 없이 주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