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가 아니라 목자를 원합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오늘날 교회가 가장 필요한 것은 상처를 치료하고 신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능력과 가까이 머물기, 곁에 있기입니다. 하느님 백성은 국가의 관리들이나 성직자가 아니라 목자를 원합니다. 복무의 직무자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고, 그들과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22
하느님 백성 안에서 거룩함을 봅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하느님 백성 안에서 거룩함을 봅니다. 인내하는 하는 하느님 백성 안에서 거룩함을 봅니다. 자녀를 기르는 자매들, 집에 빵을 가져가기 위해 일하는 형제들, 병자들,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주님을 섬기고 살기에 미소를 지닌 나이 든 신부들, 많은 일을 하..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21
일상 속 신앙이란,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하느님은 부나 권력 따위는 약속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항상 돌봄이나 친밀함을 약속하기를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따스함과 온유함도 즐겨 약속하십니다. 사탄이 매일같이 우리에게 주는 괴로움 때문에 회의적인 생각에 빠지지는 맙시다. 물론 그로 인해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20
그분이 우리에게 신앙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주님은 우리를 앞서시며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대가 죄를 지으면 그분은 용서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사랑을 주시려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고 그럴 때마다 신앙이 자라납니다. 신앙을 연구하는 것보다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 더 중..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9
나는 어머니요 목자인 교회를 꿈꿉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우리는 하느님의 백성을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나는 어머니요 목자인 교회를 꿈꿉니다. 교회의 직무자들은 자비로워야 하고 착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람들을 동반하면서 그들을 책임져야 합니다. 착한 사마리아 사람은 이웃을 씻어주고 닦아주고 일으켜 줍..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8
종교적 웰빙을 조심하십시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종교적 웰빙을 조심하십시오. 편한 신앙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깨어 있으십시오. 왜냐하면 악마는 교활하기 때문입니다. 악마는 영악해서 편한 신앙으로 유혹합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느슨해지지 마십시오. 영적 세속성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열정없는 편한..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7
그리스도인들이 중요히 여겨야 할 덕목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사회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과 대화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과 취약 계층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각별히 배려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들의 절박한 요구..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5
복자 베드로 파브르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복자 베드로 파브르는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 가장 멀리 있는 사람들과 적대자들과도 대화하는 단순한 신심을 가졌고 즉각적으로 자신을 내어 줄 준비가 되어 있었고 위대하고 강력한 결정을 하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무척 부드럽고..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4
고백성사를 보고 나서 사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고백성사를 보고 나서 사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백성사를 보는 중 나에게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났는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나는 경계심을 낮추고 그것이 나를 덮치도록 두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어떤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3
이냐시오 성인의 좌우명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이냐시오 성인의 좌우명은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가장 큰 것에 압도당하지 않고 가장 작은 것 안에 담기기. 그것이 신적인 것이다." 가장 큰 공간에도 압도당하지 않고 가장 제한된 공간에도 머물 수 있는 것입니다. 매일의 작은 일들을 커다란 마음으..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