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선물들을 지키는 사람이 되십시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사랑을 갖고 사람을 지켜야 합니다. 사람들을 한명, 한명 돌보아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 노인들, 제일 나약한 사람들을 먼저 돌봐야 합니다. 우애란 신뢰하면서 상호 간에 지켜주는 일입니다.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 책임입니다. 하느님의 선물..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용서하는데 싫증을 내지 맙시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하느님께서는 용서하는데 싫증을 내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짜증을 내지 말고 싫증을 내지 맙시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해하고 희망을 걸고 신뢰하고 저버리지 않으며 다리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용서할 줄 압니다. 하느님은 자비로운 아버지이시며 언제든 용서..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세상의 흐름을 거슬러 가십시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세상의 흐름을 거슬러 가십시오. 거슬러 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일치해 있다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곤란이나 시련이나 몰이해나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길 위의 그리스도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길을 떠날 때만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하느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앉아있는 그리스도인들, 조용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것입니다. 길을 떠난다는 것은 우리에게 부과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위험을 무..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지평선에는 늘 빛이 있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여러분의 미래는 소중한 한해, 한해를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아는데 달렸습니다. 투신을 무서워하지 말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미래를 겁먹은 눈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희망을 생생하게 간직하십시오! 지평선에는 늘 빛이 있습니다.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교회의 길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예수님의 길은 자비와 통합의 길입니다. 세상의 고통을 피동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소매를 걷어부치는 겁니다. 예수님은 소외된 이들의 통합을 원하셨고 변두리에 있는 이들의 구원을 원하셨습니다. 교회의 길은 누구도 영원히 단죄하지 않는 것이고 변방에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예수님의 연민은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당신께 다가오는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저하지 않으십니다. 다른 이들의 고통에 동참하시고 그들의 필요에 개입하십니다. 연민은 구체적으로 행동하게 하고 사람들의 소외에 동참하게 합니다.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교회는 야전병원과 같습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교회는 야전병원과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유받을 필요가 있습니까, 이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교회 문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낫게하고 해방시켜야 합니다. 하느님은 선하시고 용서하시고 아버지이시고 다정하시고 항상 우리를 ..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그리스도인 공동체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모든 그리스도인 공동체는 자신을 벗어나 자신이 속해 있는 더 큰 사회의 생활에 참여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난한 이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과 함께하라는 부르심을 받습니다. 교회는 본성상 선교적으로 자기 안에 갇혀있지 않고 모든 사람에..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
중요한 것은 예수님입니다.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예수님과 함께 해야 삶이 더 풍요롭고 그분과 함께 해야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기가 쉽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 삶의 중심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의 노력은 시들해지고 우리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우리는 힘과 열정을 잃어버리게 됩니.. 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