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처럼
당신은
언제나 사랑이셨습니다
허다한
우리 허물을 덮으시며
약손을 쓸어 주시는 당신은
인내였습니다
달빛을 안고
두 손을 모으시는 그림자
주면서 알게 된
진실한 그리움이였습니다
세상 모든 꽃들이
아름다운 것은
용서를 알고 은혜를 보답 할 때
피어 나는 것들이였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사랑이셨습니다
하여, 당신처럼
그렇게 살아 갈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습니다
당신처럼
당신은
언제나 사랑이셨습니다
허다한
우리 허물을 덮으시며
약손을 쓸어 주시는 당신은
인내였습니다
달빛을 안고
두 손을 모으시는 그림자
주면서 알게 된
진실한 그리움이였습니다
세상 모든 꽃들이
아름다운 것은
용서를 알고 은혜를 보답 할 때
피어 나는 것들이였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사랑이셨습니다
하여, 당신처럼
그렇게 살아 갈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