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람보르기니 -1

은빛강 2010. 7. 17. 16:06
4억짜리 최신형 ‘람보르기니’ /'2000마력, 480km/h' 슈퍼카

[서울신문 M & M]

람보르기니의 최신형 슈퍼카가 국내에 상륙한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오는 29일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Superleggera)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차는 기존 가야르도보다 무게를 줄이고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차체는 탄소섬유 재질의 에어로파츠리어스포일러를 적용했으며, 측면에는 데칼을 입혀 특별함을 더한다.

강력한 힘을 내뿜는 10기통 5.2ℓ 엔진은 기존에 비해 10마력 향상된 570마력의 최고출력과 5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3.4초에 200km/h를 10.2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창문을 교체하는 등 경량화를 추구한 점도 눈에 띈다. 공차중량은 기존보다 70kg 줄어든 1340kg으로 연비는 높아지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 이상 감소했다.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의 국내 판매가격은 3억 9500만원으로 책정됐다.

서울신문 M & 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자동차/군사 전문 뉴스( mnm.seoul.co.kr )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부산 벡스코에 수퍼카 "총출동"


 

↑ 포르쉐 996터보 테크아트와 레이싱모델 손봄

↑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와 레이싱모델 나영

↑ 벤츠 SL500구형을 신형 SL63 AMG로 체인지업한 튜닝카

↑ 제네시스쿠페로 웨즈스포츠 GT카형으로 만든 튜닝카

↑ 카레라를 996터보로 체인지업한 포르쉐 996터보

↑ 아이언맨 영화속의 주인공 자동차 아우디R8과 레이싱모델 허정현

↑ 아이언맨 영화속의 주인공 자동차 아우디R8과 레이싱모델 나영

↑ 람보르기니 무리시엘라고 LP640과 레이싱모델 이지민

↑ 람보르기니 무리시엘라고 LP640과 레이싱모델 김유은

↑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와 레이싱모델 김민영

↑ 포르쉐 996터보 테크아트와 레이싱모델 이유진

한편, 모터스포츠 & 레이싱모델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스디카는 지난 달 대구남산동모터쇼를 주관한 데 이어 이번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슈퍼카 & 튜닝카 페스티벌을 주관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미래의 자동차,

지난 5일 세계 엑스포파크 내 상하이자동차(SAIC)-GM 전시관에서 한 직원이 관람객들에게 미래 자동차(future vehicle)를 소개했다. < 상하이(중국)=신화연합뉴스 >

상하이엑스포가 184일간의 대장정에 오른 가운데 4일 오후 상하이엑스포 상하이자동차-GM 공동관에서 관람객들이 상용화를 앞둔 전기차를 관람하고 있다.

 

↑파가니 'C9'(출처:오토카)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 파가니가 새롭게 개발 중인 'C9'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의 자동차전문매체인 오토카는 기존 파가니 '존다'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슈퍼카 'C9'의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노출된 C9은 위장막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여서 카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밀리터리인사이드

[파리모터쇼] 람보르기니 ‘차세대 슈퍼카’ 공개



람보르기니가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콘셉트카 ‘세스토 엘레멘토’를 선보였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람보르기니, 2억 원대 가야르도로 한국시장 공략

오토타임즈 | 박진우 기자| 입력 2010.11.04 10:08|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한국 슈퍼카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람보르기니를 공식 수입, 판매하는 람보르기니서울은 "한국 슈퍼카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모델 라인업 확대와 출시 예정 모델의 사전 마케팅으로 슈퍼카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위상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한국 시장에서 람보르기니 고객층 확대를 위해 특별 투입된 '가야르도 LP 550-2'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슈퍼카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가야르도 LP 550-2'는 람보르기니 국내 진출 이후 최초로 가격을 2억 원대로 책정, 양산 브랜드의 슈퍼카들과 가격 격차를 최대한 줄였다.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테스트 드라이버로 40여 년 간 활약하다 최근 은퇴한 발렌티노 발보니에게 헌정한 이 모델은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중시하는 발보니의 철학을 반영해 람보르기니 모델로는 유일하게 후륜구동을 채택했다.

최고출력 550마력(8,600rpm), 최대토크 55㎏·m(6,500rpm)의 고성능 V10 5.2ℓ 엔진을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밖에 안 걸리고, 최고속도는 320㎞/h나 된다. 가야르도의 메인 모델인 LP 560-4와 비교해서는 최고출력이 10마력이 줄었지만 경량화를 실현해 무게 대비 출력은 동일하게 유지했다.

람보르기니서울은 아울러 내년 출시 예정인 무르시엘라고 후속 모델 '83X'(코드명)의 고객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자 핵심 제원을 미리 공개하고 내년도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 접수를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오는 12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VVIP 대상 사전 공개행사에 사전 계약자 가운데 일부를 초청하는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서울 신중균 이사는 "그동안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특성 상 한정된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마케팅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는 달라진 시장 환경에 따라 1대1 마케팅은 더욱 강화하면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마케팅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매끈한 바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차량이 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의 한 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돼 있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는 이날 무르시엘라고의 생산을 6개월 전부터 중단했으며 2011년 후반기에 무르시엘라고를 대체할 새로운 슈퍼카가 나올 것이라 밝혔다. /Paolo Bonaⓒ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매끈한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