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페라리-1/ 458 이탈리아는 8기통 4.5리터엔진

은빛강 2010. 7. 17. 16:26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웅장한 정면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십(엔진을 차실과 리어 액슬 사이에 탑재해 후륜 구동하는 방식) V8 모델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대중에게 선보였다.

미 자동차 전문매체 GT스피릿은 지난 12월 30일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에 동시 출시됐다고 밝혔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8기통 4.5리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1kg·m을 자랑한다. 시속 100km 도달시간은 3.4초 이내이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십(엔진을 차실과 리어 액슬 사이에 탑재해 후륜 구동하는 방식) V8 모델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대중에게 선보였다.

 

[사진]페라리의 강력한 심장, V8 4.5L 엔진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심플한 뒤태

 

페라리의 감각적인 계기판

페라리 458 이탈리아의 차량 정보는 이곳에서

눈길도 거침없이 달릴 듯한 20인치 타이어

심플하면서도 매끈한 유선형의 차체

 

 

(북미오토쇼)`더 이상은 없다` 페라리 599XX

[디트로이트=이데일리 김상욱기자] 페라리는 11일 개막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트랙 전용모델인 599XX를 전시했다. 페라리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기술만을 통합한 모델로 599는 엔진 배기량이 5999cc라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 출력은 700마력에 달한다.







 

 

밀리터리인사이드

[파리모터쇼] 포르쉐 신차 ‘스피드스터’ 공개



포르쉐가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스피드스터’를 선보였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그 이름만으로도…" 베일 벗은 5억 페라리

아시아경제 | 김혜원 | 입력 2010.10.13 15:17 | 수정 2010.10.13 17:10 | 누가 봤을까?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수퍼카의 대명사 페라리가 599 GTB의 외관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599 HGTE'를 출시했다.

13일 포르자모터스코리아에 따르면 599 GTB의 스포티한 부분을 강조한 HGTE는 극한의 드라이빙을 즐기는 마니아층을 위해 스포츠 버전으로서 성능뿐 아니라 외장 및 내장에도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

맞춤형 20인치 모듈라 휠은 '실버 코르사(Silver Corsa)'라 불리는 다이아몬드 표면 광택 처리를 했다. 또한 페라리의 고전미를 보여주는 1950~1960년대의 베를리네타를 연상케 하는 광택 없는 블랙 칼라의 리어 디퓨저(Rear Diffuser)는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파이프와 함께 차량의 뒷모습을 강조했다.

내장은 차별화된 HGTE만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카본섬유와 알칸타라(Alcantara)를 조화롭게 사용했다는 설명이다. 카본 섬유는 스티어링 휠의 윗부분과 F1 패들, 계기판의 테두리 트림뿐만 아니라 도어 패널, 페라리 사인이 있는 실버 트림에 적용됐다.

페라리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영준 전무는 "보다 익스트림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원하는 페라리 599 GTB 마니아들을 위해 HGTE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 가격은 5억2000만원(기본 사양)이다.

 

 '시속 335km' 페라리 컨셉트카 'FF'

FF에 장착된 엔진은 6.3리터 12기통으로 651마력과 최대 504파운드·피트의 토크가 가능하다. 7단 더블 클러치 변속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이 불과 3.7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08마일(약 335km)이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이탈리아 페라리의 컨셉트카 FF가 오는 3월 열리는 2011 제네바오토쇼에 첫 선을 보인다.

FF는 4개의 좌석과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슈팅 브레이크 형태(shooting brake-style)의 외관이 특징이다. '브레이크'는 쿠페를 기반으로 한 왜건형 차를 가리키는데, FF는 더욱 날렵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페라리에 따르면 FF에 장착되는 4륜구동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보다 50% 가량 무게가 줄었다. 이에 따라 성능 뿐 아니라 스피드 측면이 더욱 강화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