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신형 ‘콘티넨탈 GT’을 선보였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