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마음
하느님은 인간의 역사를 만들고
모두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셨다.
하여
사랑이 없는 곳에는
함께 하지 않으실 것이다.
이 보편적인 진리 안에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헤매는
아버지의 진실된 사랑도 있음이다.
"인간을 믿지는 않지만 사랑할 따름이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처음과 끝의 궁극은 사랑일 뿐이다.
2016. 6. 24. 금
'내 작품방 > 詩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언어-박찬현 (0) | 2016.07.04 |
---|---|
신새벽 연가-박찬현 (0) | 2016.06.30 |
삶의 길목에서 -박찬현 (0) | 2016.06.22 |
층계-박찬현 (0) | 2016.06.17 |
미움과 용서-박찬현 (0) | 2016.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