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59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9. 10. 18:11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59 / 17. 9. 11 (월)

 

■ 26. 하느님 아버지를 흠숭해야 함

 

1)

나는 너희 가운데 있다.

이 진리를 믿고 이 때를 선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이 때에 대하여 성경 어딘가에

“하느님께서 사람들의 흠숭과 사랑을 받으실 때가 오리니,

이는 그분께서 바라시는 일”이라고 적혀 있다.

 

2)

성경은 이어서 그 이유를 물으며 답하기를,

“홀로 그분만이 영원토록 흠숭과 사랑과 찬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3)

모세가 내게서 받아 사람들에게 전한 십계명 중에서

첫째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고 흠숭하라.”는 것이었다.

 

4)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저희는 세상에 태어났을 때부터, 또는 회개한 후부터

자주 ‘주님의 기도’를 통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신 당신을 사랑해 오지 않았습니까!”

 

5)

그렇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우리 아버지’라고 하면서

이 기도의 첫 부분을 바칠 때는 과연 나를 사랑하고

흠숭하는 셈이다. 그러나 다음부분을 계속해 보아라.

그러면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