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60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9. 11. 16:48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60 / 17. 9. 12 (화)

 

■ 26. 하느님 아버지를 흠숭해야 함

 

6)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고 너희는

기도하는데, 내 이름이 과연 사람들 사이에서

거룩히 빛나고 있느냐?

 

7)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는 어떠냐?

나의 나라가 와 있느냐?

 

8)

사실, 너희는 내 아들 예수의 왕권에 매우 열렬히

경의를 표하고 그를 통해서 나를 흠숭한다.

그러나 너희 아버지를 ‘왕’으로 선포하거나,

적어도모든 사람이 나를 알고 사랑할 때까지

내가 그들을 다스리는 큰 영광을 나에게 주지 않겠느냐?

 

9)

나는 너희가 내 아들의 왕권을 경축하는 축일을 지내되,

그가 빌라도 앞에서 받은 모욕과 그의 거룩하고 순결한

몸에 채찍을 가했던 병사들에게 받은 모욕에 대한

보상으로 지내기 바란다.

 

10)

그러니 이 축일의 거행을 중지하라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뜨겁고 열렬한 마음으로 지내라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참으로 이 ‘왕’을 알려면

그의 ‘나라’를 알아야 한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