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2부>
1-60 / 17. 9. 12 (화)
■ 26. 하느님 아버지를 흠숭해야 함
6)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고 너희는
기도하는데, 내 이름이 과연 사람들 사이에서
거룩히 빛나고 있느냐?
7)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는 어떠냐?
나의 나라가 와 있느냐?
8)
사실, 너희는 내 아들 예수의 왕권에 매우 열렬히
경의를 표하고 그를 통해서 나를 흠숭한다.
그러나 너희 아버지를 ‘왕’으로 선포하거나,
적어도모든 사람이 나를 알고 사랑할 때까지
내가 그들을 다스리는 큰 영광을 나에게 주지 않겠느냐?
9)
나는 너희가 내 아들의 왕권을 경축하는 축일을 지내되,
그가 빌라도 앞에서 받은 모욕과 그의 거룩하고 순결한
몸에 채찍을 가했던 병사들에게 받은 모욕에 대한
보상으로 지내기 바란다.
10)
그러니 이 축일의 거행을 중지하라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뜨겁고 열렬한 마음으로 지내라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참으로 이 ‘왕’을 알려면
그의 ‘나라’를 알아야 한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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