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63 [하느님 메세지 ]

은빛강 2017. 9. 14. 19:07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63 / 17. 9. 15 (금)

 

■ 28. 있는 그대로의 아버지 하느님을 알 때의 변화

 

4)

미신에 젖어 있는 사람들,

혹은 나의 존재를 알기 때문에

나를 하느님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내가 그들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누군가가 가서,

그들의 창조주는

아버지이기도 하신 분이고,

그들에 대하여 생각하고 마음 쓰시는 분이며,

그들이 슬픔이나 낙담에 잠겨 있을 때에

깊은 애정으로 감싸주시는 분이라고 말한다면,

이를 통하여 더 없이 완고한 사람들의 회개도

얻어 낼 수 있고,

그런 회개가 수적으로 더욱 꾸준히 증가하게 될 것이다.

 

5)

너희 중에 몇몇은 내가 지금 사람들 가운데서

수행하고 있는 이 일을 검토한 후

볼멘소리로 투덜거리며 이렇게 말하리라.

 

“하지만 먼 나라에서 온 선교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느님에 관해서,

하느님의 선하심과 자비에 관해서 말하고,

그것도 언제나 하느님에 관해서 말하고 있는데,

저희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겠습니까?”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