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여 시인이여 /농암 김 중위 선생님의 글입니다. 즐거운 휴일들 되세요 ^^*
시인이여 시인이여 김 중 위 눈밭에다가도 꽃씨를 뿌리는 사람이여
시궁창에서도 꽃향기를 건져내는 사람이여
하늘의 무지개를 실로 엮어 옷감을 짜는 사람이여
에메랄드보다도 더 영롱한 눈빛으로
수를 놓는 이들이여 |
초대 환경부장관역임.
3선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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