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 금요일-박찬현 수난 금요일 설록 박 찬 현 고된 세상의 무게를 이끌고 오늘도 침묵으로 걸어가시는 님 생명의 언어를 벗기고 죽음의 그늘을 입혀 놓고서 무지의 잔인한 채찍은 맑은 양심에 생채기를 남겼다 그럼에도 나는 아주 쉽게 세상의 무게를 아무 곳에서나 내려놓았다 어느 날 오직 나의 것만 중압감이 크게 .. 내 작품방/詩 마당 2010.04.02
성주간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죽음을 이기고 생명으로 넘어갔습니다. 또한 우리도 생명안에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부활을...[글-남궁경 신부님] 신앙의 향기/마재성지 2010.04.01
활동생활과 관상생활 활동생활과 관상생활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는 활동생활도 중요하지 만 하느님을 위로해 드리고 사랑해 드리는 관 상생활은 더욱 더 중요합니다. 사랑에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있습니다. 두 가지가 다 필요하지만 참다운 하느님 사랑 이 없으면 참다운 이웃사랑은 불가능합니다. 마리아는 아무.. 침묵속 외침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