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길잡이/문학인의 방 100

귀화인 안선재,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강의

귀화인 안선재,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강의 1994년 귀화, 한국문학·시·소설 등 25권을 영역한 번역가로도 유명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으로 유명한 푸른 눈의 귀화인 안선재(본명 브러더 엔서니, 68) 전 서강대 교수가 노숙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했다. 지난 5월 15일 오후 2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