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애덕 후에 일어나는 오만을 경계 【애덕 후에 일어나는 오만을 경계】 <30- 2016. 6. 27. 월> 하느님을 위해 환자에게 위로를 주고 그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선 행위를 베풀며 애덕을 실천하였다는 구실로 오만심이 일어날까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남에게 그런 자선을 행하였다는 것 보다는 도리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침묵속 외침 2016.06.27
29-완전한 육화를 위한 영원한 여정을 계속하라 【완전한 육화를 위한 영원한 여정을 계속하라】 <29- 2016. 6. 26. 일> 네가 이미 이루어 놓은 것들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너는 삶의 목표로 추구하는 자유를 향해 이미 걸음을 떼어 놓았다. 너는 하느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네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하느님 은총의 도구가 되기로 결심.. 침묵속 외침 2016.06.26
27-【작은 은총들】<27- 2016. 6. 25. 토> 【작은 은총들】 <27- 2016. 6. 25. 토> 언제나 은총의 격려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누군가에 대한 혹은 무엇인가에 대한 무자비한 비판을 들을 때 우리는 흔히 “나도 전적으로 동감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유혹을 느낍니다. 그럴 때 침묵을 지키고 조용히 계십시오. 이런 작은 은총들이 .. 침묵속 외침 2016.06.25
26-【흔히 범하는 오류】<25- 2016. 6. 24. 금> 【흔히 범하는 오류】 <26- 2016. 6. 24. 금>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시련자체를 위해 시련을 보내신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입니다. 아픔과 고통을 좋은 것으로 보는 것은 건전하지 못한 견해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보기를 즐기신다는 생각을 우리에게.. 침묵속 외침 2016.06.24
25-【자기 의지에서 벗어나라】<25- 2016. 6. 23. 목> 【자기 의지에서 벗어나라】 <25- 2016. 6. 23. 목> 온전히 하느님께 속하고자 한다면 존경받으려는 마음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좋은 지향을 가졌다 해도 자유롭지 못하면 하느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어쩌다가 한번 누군가 잘못을 지적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을 정당화하려고 합니.. 침묵속 외침 2016.06.22
24-성장하는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하느님 【성장하는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하느님】 <24- 2016. 6. 22. 수> “하느님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영혼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신다.” (갈멜의 산길 2, 5, 4) “기도 안에서는 내적이건 외적이건 모든 감각이 고요하고 잠잠할 필요가 있다. 동요하면 할수록 기도에 더욱 혼란을 조장하기 .. 침묵속 외침 2016.06.22
23-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23-2016. 6. 21. 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 현존으로 위로하실 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감미로운 느낌을 즐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오히려 지난날 저지를 죄.. 침묵속 외침 2016.06.21
22-【힘 있는 사람들】<22- 2016. 6. 20. 월> 【힘 있는 사람들】 <22- 2016. 6. 20. 월> 세상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영향력 있고 힘 있는 개인이거나 집단 혹은 조직이 되어야 된다고 유혹한다. 사실 세상을 살다보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드는 사랑의 작업보다 쉽고도 가뿐한 어떤 해결책을 찾게 마련이다. 하느님께 청하고 하느.. 침묵속 외침 2016.06.19
21-【무딘 마음】<21- 2016. 6. 19. 일> 【무딘 마음】 <21- 2016. 6. 19. 일>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곤란이 어떤 해결책을 얻어가고, 기도도 더욱 잘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때 갑자기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 같으면, 우리는 “한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것을 주시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하고 의아해 .. 침묵속 외침 2016.06.19
20-【거짓고통과 참 고통을 구분하라.】<20- 2016. 6. 18. 토> 【거짓고통과 참 고통을 구분하라.】 <20- 2016. 6. 18. 토> 네 마음속에는 너만의 고통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고통은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억누를 수도 없다. 그런데 바로 이 고통이 슬픔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우선 너의 .. 침묵속 외침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