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해방시켜 주시는 하느님 사랑으로 해방시켜 주시는 하느님 [은총과 연약함] : 아무도 연약함과 부적음을 일부러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강하지 못하다는 사실 때문에 연약함 속에서 힘을 발견하는 역설적 체험을 하게 되며, 복음의 은총만이 이러한 체험을 보물처럼, 그리고 소중한 진주처럼 환대하게 합니다. [.. 침묵속 외침 2010.11.12
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하느님 현존 체험 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하느님 현존 체험 왜 이렇게 구체적인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 기도로 기도를 하는 것이 좋은가 하면, 우 리는 나약하기 때문에 어떠한 길잡이나 기 도의 줄을 잡고 가지 않으면 막연한 생각이 나 망상으로 시간을 허비할 수 있기 때문입 니다.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이 자주 나.. 침묵속 외침 2010.11.11
유혹을 허락하시는 이유 유혹을 허락하시는 이유 죄에 대한 유혹은 악마나 인간의 약한 본성에서 연유합니 다. 하느님께서는 때때로 당신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에게 심각한 유혹을 허락하십니다. 유혹을 통해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느님의 도우 심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게 하십니다. 하느님이 위로하 시며 은혜를 .. 침묵속 외침 2010.11.10
사랑을 위한 인격의 모범인 예수 그리스도 ◈ 사랑을 위한 인격의 모범인 예수 그리스도 ◈ 여러분들은 성사의 에수님의 종이 된 이래로 성모님이 여러분들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는 마리아의 고백과 여러분들의 주인을 위한 사랑의 삶을 여러분들의 사랑 안에서 반.. 침묵속 외침 2010.11.07
하느님의 응답 하느님의 응답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하느님께서는 이 요 구에 응답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정마로 인간이셨기에 인간의 형상으로 오셨으며, 인간의 목소리로 이야기하셨고, 인 간의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그분은 정치적이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적 이 된 사람들을 제외한 모.. 침묵속 외침 2010.11.07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인 묵상기도 실천 파티마의 루시아 수녀님(포르투칼, 코임브라 가르멜 수녀, 1917년 파티마 성모 발현 때 10세 였음)은 기도를 '하느님과 만나는 장소'라고 했 습니다. 우리는 숨을 쉬는 그만큼 늘 기도를 해야 마 땅 하겠지만, 우리의 인간 조건과 나약성 때문 에 그렇게 줄곧 기도.. 침묵속 외침 2010.11.04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예수님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유혹과 황량함 중에서도 주님을 사랑하는 일을 그치지 않습니다. 유혹과 황량함은 병의 고통이나 가난 또는 박해보다 더 심 하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시험합니다. 하느님 사 랑을 느낄 때는 아무런 시련도 없는 같습.. 침묵속 외침 2010.11.04
거룩해지기 위해서 거룩해지기 위해서 거룩해지고자 하는 영혼은 하느님께 자신을 남김없이 바쳐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질투 하신다고 예로니모 성인은 말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지나칠 정도로 사랑하시고 또한 우리의 마음을 독차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미 당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분은 .. 침묵속 외침 2010.11.04
오만 하고 눈 먼 사람 오만하고 눈먼 사람 [비참과 자비] : 비참함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느님의 자비의 크기를 드러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악마의 수중에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 인내심이 강할수록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도 더욱 큽니다. 하느님은 매순간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아니신가? 그분은.. 침묵속 외침 2010.11.01
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2) .. ◈◈ 마리아와 함께 예수님 안에서(2) ◈◈ 천상적인 통찰력을 가졌던 성 아우구스티노는 어떻게 마리아께서 우리의 어머니가 되시며, 영성체 때 우리 각자와 당신을 일치시키는지를 더욱 잘 묘사하였다. "말씀은 천사들의 음식이시다. 인간들은 이 천상의 음식으로 스스로 양육될 수 있는 힘이 없.. 침묵속 외침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