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4호 종이강에 그린 詩]
거친 소의 혓바닥을 만지는 것 같은 막 동틀 무렵의 안개 아직 걷히지 않은 여름 벌판 같은 그런 한 편(!?), 어쩌면 안개에 묻혀 할딱할딱 나부끼고 있을 협동농장의 깃발(^;^)을 덤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절대 아니라고 하는 사람 한테는 아니겠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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