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안에 살고 생활화 하십시오. ◈ 그분안에 살고 생활화 하십시오. ◈ 자, 이렇게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들안에 계시고 그분은 거기에 거하십니다. 여러분들의 첫 원리로써 권위를 가지시고 자유롭게 거기에 거처하시도록 여러분들의 자아를 부정함으로써 신성과 인성을 지니고 그분과 하나가 되십시오. 그분으로 하.. 침묵속 외침 2011.04.23
인내의 힘 인내의 힘 갈등이 지나고 당신 수난에 전적으로 동의하셨 을 때 주님은 평정을 되찾으셨습니다. 우리도 평화 속에서 하느님과 결합하도록 노력 합시다. 이로써 우리는 힘을 얻어 지금껏 두려움으로 우리를 위축시킨 고통들을 참아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의 일생은 겉으로 보기에 완전한 실패였습.. 침묵속 외침 2011.04.22
믿음의 경험 믿음의 경험 관상생활의 체험은 믿음의 체험이고, 믿음의 체험은 곧 그리스도 체험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를 완 전히 그리스도화 하려고 우리 안에 살면서 우리를 변 화시키는 그리스도 그분이십니다. 내 믿음의 성장이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더욱 커져서 더 많이 나를 차지하시게 되는 것입.. 침묵속 외침 2011.04.21
게세마니의 잔을 마시십시오. ◈ 게세마니의 잔을 마시십시오. ◈ 두려워하지 마시오. 다만 그대가 하느님이자 동시에 인간이신 예수님의 고통에 참여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받아 들이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보여주시는 것은 저버림이 아닌 사랑입니다. 사랑도 큰 사랑이지요. 이것은 벌 받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 침묵속 외침 2011.04.20
마음의 겸손과 행동의 겸손 마음의 겸손과 행동의 겸손 6.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상 한 번은 꼭 죽을 것이요, 한번은 꼭 썩을 것이다. 죽으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엄정한 판단을 받는다. 우리가 여기서 특별히 묵상할 것은 악인 특별히 사탄과 같이 교오한 자는 지옥속 암흑 속에서 혹독한 형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이다. 본.. 침묵속 외침 2011.04.19
새날에 대한 믿음 새날에 대한 믿음 [새날에 대한 믿음] : 어둠과 비참함은 영혼을 짖누리고 때로는 숨결마저 앗아가 버립니다. 비극과 재난은 웃음을 거두어 가고 눈물을 삼키게 합니다. 이런 것에 낯선 사람은 심오한 고통을 겪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불행히도 뒤죽 박죽 얽혀서 떠밀려 오는 아주 걱정스런 소.. 침묵속 외침 2011.04.18
모든 것을 포기하신 인간으로서의 주님 ◈ 모든 것을 포기하신 인간으로서의 주님 ◈ 우리 주님께서는 누구라도 당신을 칭송하려 할 때에 당신 안에 있는 신성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당신을 칭송하려는 것을 허용치 않으셨음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선하신 분은 오직 하느님뿐이시다"(마르10,18) 여러분들.. 침묵속 외침 2011.04.17
믿음, 그 경이로운 밤 믿음, 그 경이로운 밤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은 우리 마음에는 어두운 밤 과도 같습니다. 그분을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체 험하고 경험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세상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체험하고 습관이 된것처럼 그렇게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는 아주 다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 침묵속 외침 2011.04.16
주님은 언제나 성부의 판단을 따르셨다. ◈ 주님은 언제나 성부의 판단을 따르셨다 ◈ 여러분들의 직분이 해야 할 모든 덕행과 모든 의무는 헌신의 정신 안에서 실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삶을 번제에 봉헌된 끊임없는 제물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의 삶은 은총의 삶인 동시에 조화로운 삶이 되어 여러분들의 능력.. 침묵속 외침 2011.04.14
말씀과 실존의 일치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하느님의 인성 ◈ 말씀과의 실존의 일치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하느님의 인성 ◈ 저 성스러운 인간성이 인간적인 인격을 버린 대가로 받았던 그 장엄한 위엄을 보십시오! 하느님의 말씀과의 실존의 일치 속에 본질적으로 하나가 된 그것은 하느님의 인성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우리는 하느님을 보.. 침묵속 외침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