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마르15,34] :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우리의 행복을 바라시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그분에게 기대하는 것을 꼭 하셔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표면상으로는 예수님을 십자가 위에 버리셨듯이,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버.. 침묵속 외침 2011.03.14
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 주님께 완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 하느님이신 말씀은 성부와의 통교에 의해서만 말함으로써, 그분의 인간성을 드러내주는 이 말씀은 그분의 종이요 그분이 창조한 대변자로서 그분께 속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인간 본성 안에서서, 당신의 성스러운 인간성 안에서 인간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침묵속 외침 2011.03.12
그리스도는 내 안에서 사신다는 믿음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신다는 믿음 우리 삶이 관상적이 되기 위해서는 내 안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분이 하느님이시고 여기 계심을 내가 믿는다면, 그분은 내 안에 계시고 항상 내 곁에 머무르시리라. 이를 위해서 나는 항상 믿기를 원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관상가에게 힘의 .. 침묵속 외침 2011.03.11
하느님과 단 둘이 하느님과 단둘이 관상생활의 성소는 그 무엇보다도 내면 깊은 데서 하느님과 단 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께만 알려져 있고, 하느님 께서는 그들을 당신만을 위해 부르셔서 그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어 주려 하십니다. 진정한 관상가는 그 존재 자체로 하느님께서 현존하시는 표.. 침묵속 외침 2011.03.10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만 찾으십시오. 부자와 세상 사람들이 칭찬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마 십시오. 예수님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을 거룩한 부러 움의 눈빛으로 바라보십시오. 그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부자보다 자신이 더 행복 하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영혼과 맞바꾼 .. 카테고리 없음 2011.03.09
미지근함에 대하여 미지근함에 대하여 미지근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극복할 수 잇는 것이고 다른 하나 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미지근함은 심지어 선한 사람한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성적 약점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작은 잘못을 저지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침묵속 외침 2011.03.08
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고통과 하느님의 신비] : 고통은 하느님의 신비에 접근하는 좀더 참된 방식이 될 수 있으며, 때로는 하느님 신비를 발견하게 합니다. 그것은 또한 다른 이들을 필요하게 하고 경계와 구분을 초월한 더 맑고 사심 없는 형제애의 필요를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인간의 신비에 접근하.. 침묵속 외침 2011.03.07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희망이요 사랑이신 예수님, 저는 당신 위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당신의 위로는 늘 당신을 사랑했던, 깨끗한 영혼들의 몫입니다. 저는 죄인이기에 위로를 받을 자격이 없으며 위로받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위로받기보다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 뜻을 행.. 침묵속 외침 2011.03.06
작은 십자가 작은 십자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고통은 가장 좋은 것이며 그것은 우리가 놓인 상황, 환경, 우리 자신 그 리고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옵니다. 이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그분이 허 락하신 고통들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우리 영 성생활의 씨줄과 날줄입니다. 우리.. 침묵속 외침 2011.03.06
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우리의 성화(聖化)와 성모 마리아 하느님의 계획은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는 것인데, 우리 구원에 있어서 성모 마리아는 지극히 중요한 자 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성화되지 않느다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고 하.. 침묵속 외침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