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덕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애덕을 실천 후 일어나는 오만심 경계 하느님을 위해 환자에게 위로를 주고, 그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선 행위를 베풀며 애덕을 실천하였다는 구실로 오만심이 일어날까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남에게 그런 자선행위를 하였다느니보다는 도리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 것이다. 이같은 선.. 침묵속 외침 2011.02.04
성체 앞에서 드리는 기도를 기뻐하심 성체 앞에서 드리는 기도를 기뻐하심 묵상은 어디서 하든지 하느님을 기쁘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성체 앞에서 기도할 때 특히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한 음식이 되어주시고 당신을 찾는 모든 이들을 맞아주시기 위해서 이 성체 안에 당신을 남겨두지 않으셨습니까? 우리 모.. 침묵속 외침 2011.02.04
미사성제는 십자가 상의 희생제사 .. ◈◈ 미사성제는 십자가 상의 희생 제사 ◈◈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당신을 희생하셨습니다.(갈라 2.20) 우리는 천국에 이르러서야만 미사 성제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천사의 이해를 초월하시는 하느님의 역사인 미사 성제를 우리 인간이 설명하려 한다면,.. 침묵속 외침 2011.02.04
그릇된 생각 그릇된 생각 성 바오로 사도는 "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 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필립4,4)라고 말합니다. 하느님께 봉사하기를 원한다면 그 기쁨은 우리 삶의 주된 요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큰 어려움과 그토록 많은 적들을 가진 우리가 기쁨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하느님께 서 .. 침묵속 외침 2011.01.28
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사랑의 크기만을 보시는 하느님 하느님은 어떤 일의 양이나 크기를 보지 않으시고 그 지향의 순수성과 사랑의 크기 만을 보십니다. 우리가 큰 사랑을 가지고 작은 일을 할 때, 큰 일을 한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큰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 기도나 성모송이 반복해서 나오는 십자.. 침묵속 외침 2011.01.28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하느님 우리의 영혼은 그분에게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바람을, 우리의 두려움을, 우리의 청원을 쉴새없이 쏟아냅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에, 그분의 선하심과 우리를 참아주시는 그분의 사랑,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 마음에 말.. 침묵속 외침 2011.01.28
저희에게 자극을 주십시오. 저희에게 자극을 주십시오. [일치 이루기] : 주님, 저희에게 자극을 주소서! 군중 속에 있거나, 기도 가운데 있거나, 일상생활의 현실 속에 있거나, 우리가 있는 곳 어디든지 우리 가운데에 오소서! 여기서나 저기서나 아무런 차이도 없게 하시고, 산 위에서 뵙고자 하는 당신을 일상생활에서 부인하지 .. 침묵속 외침 2011.01.24
자신의 존재를 희생물과 번제물로 바칠 것 ◈ 자신의 존재를 희생물과 번제물로 바칠 것 ◈ '우리의 존재이고, 칭송과 애정을 받으며 인간 관계의 중심이 되는 우리의 천부적인 결정체인 바로 그 자아를 하느님께 드림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인격도 그분께 봉헌 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서약한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 .. 침묵속 외침 2011.01.24
침울해 하지 마십시오. 침울해하지 마십시오. 고통 자체에 무슨 덕이 있다고 생각하여 침울해 하지 마십시오. 성인들의 경우에 고통은 매일의 일과 였습니다. 그러나 태초부터 고통이 계획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느님께서 허락하시긴 했으나 바라시지는 않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다른 사람.. 침묵속 외침 2011.01.21
이웃 사랑은 하느님과의 일치에서 나옴 이웃 사랑은 하느님과의 일치에서 나옴 하느님과의 일치가 이루어지면 하느 님께서 바라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 게 됩니다. 참다운 이웃사랑은 하느 님의 사랑에 뿌리 박은 이웃사랑입니 다.(영혼의 성 5궁방 3장 참조) 소화 데레사 성녀는 "나는 하느님과 일치되는 그만큼 이웃을 사랑할 수 있 었습니.. 침묵속 외침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