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삼음 모든 순간을 박해와 절망을 이겨내는 기회로 삼음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자비를 베푸시며 당신 현존으로 위 로하실 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감미로운 느낌을 즐기지 않도록 조심해 야 합니다. 오히려 지난날 저지른 죄를 기억하며 자신을 낮추고, 모.. 침묵속 외침 2011.01.19
영적 위로만을 찾지 말자 영적 위로만을 찾지 말자 영적 위로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기 위로가 없어지면 쉽게 떠나갑니다. 묵상 중에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충실한 제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또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당신께서 하늘나라에 마련해 놓으신 기쁨을 얼마간 미리 맛보게 하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세상.. 침묵속 외침 2011.01.19
기다림과 인내는 실패까지도 받아들임 기다림과 인내와 실패까지도 받아들임 [힘든 일도 받아들이기] : 행복과 기쁨을 추구할 때, 인간의 자유는 낯선 요소들까지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기다림과 인내와 실패까지도 계획 안에 넣어야 합니다. 인간의 자유는 희망하는 것과 구하는 것과 영접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건의 의미를 이해.. 침묵속 외침 2011.01.19
예수님은 한 개인도 한 위격도 아니시다. ◈ 예수님은 한 개인도 한 위격도 아니시다. ◈ 가톨릭 교회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격을 갖고 있지 않으며 진실되고 유일무이한 위격인 말씀의 위격과 직접적으로 하나되어 있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마리아는 한 인간의 어머니가 아니고 말씀의 위격 안에 살아 계시는 인간 본.. 침묵속 외침 2011.01.19
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 ◈◈ 성체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 우리 마음을 사용(마음의 수련 1) ◈◈ [마음의 수련 1] 성체 성사의 보화를 캐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사용해야 한다. 성 바오로 사도가 말했듯이 "누구든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저주를 받을 것입니다."(고린 전 16.22). 이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 침묵속 외침 2011.01.14
내적 기도에 힘써야 함 내적 기도에 힘써야 함 묵상은 하느님을 더 잘 알고 더욱 더 사랑하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을 잘 알기 위해서는 묵상에만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간을 하느님과 직접 만나 는 묵상기도 곧 마음으로 하는 내적 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안.. 침묵속 외침 2011.01.14
때때로 감각적 위로를 감추시는 하느님 때때로 감각적 위로를 감추시는 하느님 영혼이 위로를 받으면 감각적 쾌락을 포기하게 하는 덕행 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한 영혼은 무엇이나 견 디어 내는데, 때때로 인내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힘보다 감각적 위안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당신을 드러내 보이지 않으시고 감.. 침묵속 외침 2011.01.14
죄를 잊지 말것 죄를 잊지 말것 우리는 과거에 범한 죄를 잊어서는 안된다. 그 중에도 더욱 교만함은 가장 미워해야 할 것이라는 것..... 현세에서도 물론 지옥에서도 저 죄에 비길 악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이 죄악이 천사들을 천국에서 떨어뜨렸다. 이 죄악이 전 인류를 부패시키고 세상에 허다한 죄악을 .. 침묵속 외침 2011.01.14
일상의 가치와 거룩함 일상의 가치와 거룩함 [일상성의 가치] : 기쁨 안에서 매일 매일 떼어놓는 작은 걸음들로 이루어진 길은 커다란 이상들보다 한결 조촐해 보이지만 더 현실적입니다. 커다란 이상들은 언제나 현존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은 영생 안에서 극서들을 실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 커다.. 침묵속 외침 2011.01.10
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2) .. ◈◈ 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정신의 수련 2 ◈◈ 성체 성사의 사랑에로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하나의 구체적인 예는 이탈리아 란치아노의 성체의 기적이다.(성체의 기적 동영상 참조) 그곳에서는 축성된 제병이 살아 있는 살의 모양으로 변했으며, 1000년 이상이 지난 지금.. 침묵속 외침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