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 .. ◈◈ 성체를 사랑하고 삶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정신의 수련 ◈◈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는 생전에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성체 성사의 불꽃이 영혼 안에 있다면, 새명과 모든 선(善)의 신성한 싹이 마음속에 뿌려진 것입니다. 성체의 신비 안에 저장된 무한한 보화의 일부라도 캐내기 위하.. 침묵속 외침 2011.01.08
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옴 진실한 생활에서 진실한 기도가 나옴 빈말은 기도가 아닙니다. 마음으로부터 진실하게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동정하며 마음이 통할 때에만 사랑 의 나눔이요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성모님 또는 성인 성녀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 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편에서도.. 침묵속 외침 2011.01.06
하느님의 사랑은 감미로운 위로 안에 있지 않다. 하느님의 사랑은 감미로운 위로 안에 있지 않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에 첫발을 딛는 영혼들은 피조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불완전합니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바람보다는 감각적 위로에 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기쁠수.. 침묵속 외침 2011.01.05
일상의 안내 일상의 안내 [신앙과 일상적 선택] : 신앙 안에서의 소통은 반드시 신앙을 주제로 하는 분명한 대화나 공동기도의 순간에만 실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실존의 각 단계에서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행해지는 선택의 일상성 안에서 구체화 되는 것입니다. [신앙의 일상적 증거] : 신앙과 .. 침묵속 외침 2011.01.03
걱정거리를 찾는 것 걱정거리를 찾는 것 때때로 우리의 영성생활을 교묘히 파고드는 지나친 엄격주의(Jansenism)와 같은 위험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불행할 때 외에는 결 코 행복해하거나 만족스러워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생각입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괴로움이 있는 것이 사실 이지만 모든 틈과 구석구석에서 그것을 .. 침묵속 외침 2010.12.31
용서란 가장 완벽한 선물 용서란 가장 완벽한 선물 [정의] : 정의는 공평한 관계를 유지하게 해주는 미덕일 뿐만 아니라 건설적인 가치로서 존엄성을 창출해 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전통적으로 사랑과 분리 될 수 없습니다. 정의와 사랑은 인간의 행복에 필요한 실재들입니다. [용서] : 용서란 참으로 거저 받는 선물과도 같은 .. 침묵속 외침 2010.12.30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2) .. ◈◈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2) ◈◈ 우리는 성체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 다가가야 한다. 우리를 신성화(renderint us godlike)하여 당신 것으로 만들고 당신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예수님께로 향해야 한다. 성녀 젬마 갈가니는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 하곤 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2.29
마음의 순수함 마음의 순수함 [사랑에 의한 변화] : 하느님은 언제나 그분의 충만한 사랑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나무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삶을 전복시키는 희망] : 상상의 지평을 초월하는 희망을 가지는 체험을 다다를 때 행복합니다. 희망은 약동하고 춤추며 기뻐 날뛰게 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킵니.. 침묵속 외침 2010.12.27
각교구 교구장님의 성탄 메시지 정진석 추기경 2010년 성탄메시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 2,14)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여 여러분과 온 세상에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침묵속 외침 2010.12.25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 성 탄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Oh! Holynight Oh! Holynight Merry Christmas ! 전능이 유한 속에 감싸이고 영원이 순간으로 변했으며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그 세상에 낳음을 받으셨고 하늘에서는 어머님없이 탄생하셨으나 땅에서는 아버지 없이 탄생하셨도다. 당신 모친을 만드신 분이 자기가 만든 어머니.. 카테고리 없음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