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을 얻는 방법인 기도와 성사 은총을 얻는 방법인 기도와 성사 성녀 예수의 데레사는 악마의 간계를 알아내 는데 있어서 기도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기도를 하면, 하느님과 일치하여 하느님의 힘과 은총으로 마귀와 싸워서 이길 힘을 얻 는 것입니다. 악마는 힘이 세고 우리는 약하므로 우리가 하느님의 힘으로 무.. 침묵속 외침 2011.02.17
하느님의 은총안에 있다는 확실한 표시 하느님의 은총안에 있다는 확실한 표지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의 은총 속에 있고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은 다만 하나의 시련일 뿐, 하느님께 버림받은 것 이 아니라라는 확신을 가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쩌면 더 큰 혼란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확신을 가지기보.. 침묵속 외침 2011.02.16
잡념과 메마름의 고통 잡념과 메마름의 고통 기도 중에 생기는 잡념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잡념이 생기면 그것들을 없애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잡념에 신경 쓰느라 기도를 그만두지는 마십시오.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은 말했습니다. "묵상하는 동안 잡념을 떨쳐버리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하더라.. 침묵속 외침 2011.02.15
고통을 피하지 말자. 고통을 피하지 말자 [고통을 피하지 말자] : 나는 가끔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통 앞에서 숨을 멈추고 눈을 감아 버리기 때문에, 그 고통 안에 들어감으로써 생기는 힘을 스스로 포기해 버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하지 않으면서 그냥 기도만 하거나 그리스도에.. 침묵속 외침 2011.02.14
경외할 만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아가다 성녀 ◈ 경외할 만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 우리 주님의 삶에 있어 말씀의 위격에 근거한 신성한 인간성에 대한 의존이라는 이러한 경외할 많한 신비를 잘 묵상하십시오. 인간 본성에게 명하시고, 내외적인 모든 활동을 지배하셨던 것이 바로 이 말씀의 위격이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침묵속 외침 2011.02.13
흔히 범하는 오류 흔히 범하는 오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시련 자체를 위해 시련을 보내신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범하는 오류입니다. 아픔과 고통을 좋은 것으로 보는 것은 건전하지 못한 견해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보기 를 즐기신다는 생각을 우리에게 불러일으킴으로 써 우리의 영성생활.. 침묵속 외침 2011.02.11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 십자가의 성 요한은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한 가장 작은 행위 하나가 온 세상의 사업을 합친 것보다 교회에 더 유익하다."(영의 노 래 29)고 하였으며, "복음을 전하러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는 노력의 단 반만이라도 하느 님을 사랑하는 관상생활에 쓴다면 교회에 더 유익하고 .. 침묵속 외침 2011.02.11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하느님이 거처하시는 방은 우리의 영혼 침묵 안에서 우리는 내적 자아의 특색과 특성을 분명 히 알아보게 됩니다. 복되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 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그러한 방.. 침묵속 외침 2011.02.09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하느님을 크게 기쁘게 해드리는 것 주님께서 머무시는 제대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그 즐거움! 주님께서 맛보고 즐기게 하신 그 천상의 달콤함! 미사 안에서 살아 계신 주님을 만나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거기에 머물면서, 달콤함과 위안만을 즐기지 말고 사랑을 표현하면서 하느님을 기.. 침묵속 외침 2011.02.09
시련에 맞서기 시련에 맞서기 [위기에 맞서기] : 위기는 지평의 초월과 확대, 그리고 사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초월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자신 안에 그대로 폐쇄되어 있을 때, 고독과 고통, 어둠 속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심연의 기슭] : 사람은 시련과 한계를 체.. 침묵속 외침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