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는 구원약속과 사랑이 십자가 위에는 구원약속과 사랑이 구원 약속은 십자가 위에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도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니 그분을 위해 우리의 십자가 위에서 죽는 것 말고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늘나라와 평화를 얻고 고통에서 벗어 .. 침묵속 외침 2011.09.22
하느님의 영광 드러내기 하느님의 영광 드러내기 [게으름의 극복] : 필요로 하는 사람을 보거든 뒤로 물러서지 맙시다. "그것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 라는 말은 흔히 정신의 게으름과 마음의 협소함과 형제애의 부정을 나타는 표지입니다. [각 관계의 유일하고도 귀한 가치] : 여러 현상들의 거시적 차원에 우선 주목하는 세.. 침묵속 외침 2011.09.20
주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 주님이 주시는 것은 모두 받아들이십시오. ◈ 만약 선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해 한 사자를 보내주신다면 여러분들은 그 사자를 돌려보내며 말할 것입니다. "나는 혼자 고통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나는 오직 십자가에 못박혀 학대받고 싶을 따름입니다" 라고. 이것은 순전히 .. 침묵속 외침 2011.09.20
다정함 다정함 [다정함] : 다정함은 공손하고 섬세하며 구체적이고 주의 깊고 즐거운 사랑입니다. 다정함이란 상대에게 민감하고 개방적인사랑으로서 게걸스럽지도, 탐욕스럽지도, 거드름을 피우지도, 소유적이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약점을 복돋아 주고 능력있고 당당하고 무장해제되어 있으며 무장해제시.. 침묵속 외침 2011.09.18
모욕을 느낄 때의 마음가짐 모욕을 느낄 때의 마음가짐 우리는 남에게 어떠한 모욕을 당하든지 그것을 똑같이 악으로 갚으려 해서는 안된다. 언제든지 우정과 신의와 인격적으로 대하여야 한다. * 다른 사람이 어떤 무례한 행동을 하거나 불쾌한 태도를 들어낼 지라도 그것을 불행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비록 남이 우리에게 무례.. 침묵속 외침 2011.09.17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사랑에서 비롯됨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사랑에서 비롯됨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친절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셨기에 우리에게 당신 선물을 주셨습니다. 감각을 가진 육체뿐 아니라 기억력과 이해력, 의지를 주셨 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존재하.. 침묵속 외침 2011.09.17
적극적이고도 풍성한 결실을 맺는 미사 참례 .. ◈◈ 적극적이고도 풍성한 결실을 맺는 미사 참례 ◈◈ 미사성제의 무한히 위대함을 생각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이 희생 제사에 주의 깊게, 그리고 깊은 신심으로 참례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미사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감정들은 무엇보다도 흠숭, 사랑, 그리고 통회이다. 제2차 바.. 침묵속 외침 2011.09.15
어떤 처지에서든 겸손할 것 어떤 처지에서든 겸손할 것 남의 결점이나 허물을 용서한다고 하면서 남도 내 결점이나 허물을 용서해 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도리어 남은 내게 대해 엄격하게 하는 것이 아닌이상, 내 허물과 결점은 결코 용서 받을 것이 못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 비록 남에게 친절을 다하고 사랑을 주었다 할.. 침묵속 외침 2011.09.15
우리가 죄를 미워한다면 우리가 죄를 미워한다면 성서의 많은 부분에서 하느님께서는 죄인들의 죽음이 아니라 회개하여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못된 행실을 하던 자라도 제 잘못 을 다 버리고 돌아와서 바로 살기만 하면 그는 죽지 않고 살 것이다."(에제18,21) "옛사람들을 돌이켜보면 알리라."(집회2,10) .. 침묵속 외침 2011.09.09
다정함은 관상의 결실 다정함은 관상의 결실 [다정함은 관상의 결실] : 다정함은 하느님을 경외하고 인간과 자연과 사물을 존중하는 체험들인 관상과 침묵을 요구합니다. 다정함은 관상에서 자양분을 취합니다. [작은 것들의 가치] :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은 미소(薇小)하고 아주 단순한 것들 안에 기꺼이 숨으심으로써 작은.. 침묵속 외침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