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중에 사랑하며 사랑하면서 고통을 받음 고통 중에 사랑하며 사랑하면서 고통을 받음 사람들이 평화나 기도,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듣는 것은 기쁩니다. 그러나 십자가와 고통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들을 준비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고통받고 그분을 사랑하는 영혼은 그분께는 그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오,.. 침묵속 외침 2011.10.20
당신 사랑의 위대한 표지 당신 사랑의 가장 위대한 표지 예수께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의 선물로 당신의 몸인 성체를 주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그분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올 구속주께서는 당신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아시고 당신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큰 표지를 남겨주셨습 니다. 바로 성체 입니다. 시에나의 베르.. 카테고리 없음 2011.10.19
주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 ◈◈ 주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 비오 신부의 미사에 참례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신부님의 뜨거운 눈물과 미사 성제에 참례한 모든 사람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간절히 부탁하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거룩한 전례가 조용한 감동 속에서 전개되었던 것과 성체 축성문의 문구들을 매우 .. 침묵속 외침 2011.10.17
우리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당신을 감추시는 하느님 ◈ 우리가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당신을 감추시는 하느님 ◈ 보다 더 나은 무언가가 있습니다. "나의 하느님, 저는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영적인 질서에서뿐 아니라 세속적인 질서 속에서도 자기 부정과 희생, 그리고 번제물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것이 바로 제가 선택하는.. 침묵속 외침 2011.10.16
내면성과 소통 내면성과 소통 [내면성과 소통] : 언어는 뭔가를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뭔가를, 내면에서 우러나온다는 것은 서로 자신의 정체성을 알리고, 자신을 이해시키고 그 고유의 내적 풍요를 환대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데 많은 언어형식이 참된 소통을 이루지.. 침묵속 외침 2011.10.12
완벽한 무관심 ◈ 완벽한 무관심 ◈ 사랑의 순수성에 있어 세번째 단계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그냥 지나가기를 바라시는 다양한 상태들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그리고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에 가장 어렵고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관용에 의해서입니다. 그것이 바로 .. 침묵속 외침 2011.10.10
갈바리아 산위의 성모님을 따르라(1) .. ◈◈ 갈바리아 산 위의 성모님을 따르라.(1) ◈◈ 미사 성제에 어떻게 참례해야 하는지에 대한 최상의 모범은 십자가 밑에 서 계셨던 지극히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와 성 요한 사도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와 몇몇 경건한 부인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요한 19.25참조) 미사 성제에 참례하러 가는 것.. 침묵속 외침 2011.10.07
십자고상과 양초들 .. ◈◈ 십자고상과 양초들 ◈◈ 미사 성제에의 진실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우리도 예수님처럼 희생 제물이 된다. 이러한 참여는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고통을 함께 나누게 해주며"(비오 12세), "그리스도의 고통 안에서 그분의 동료가 되게 해주며", 또한 우리가 그분의 죽으심에 일치하게끔(.. 침묵속 외침 2011.10.06
영예로운 자리를 피함 영예로운 자리를 피함 귀현(貴顯)한 직위와 영예의 지위는 될 수 있는대로 벗어나자. 하느님의 성의라면 물론 순명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아랫 자리를 선택 하기로 하자. 그러나 겸손의 가면에서 교만함을 기를까 조심하자. 인간 사회에는 이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훌륭한 지위는 거절하.. 침묵속 외침 2011.10.05